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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KY 캐슬'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동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동희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윤세아(노승혜 역), 김병철(차민혁 역)의 아들 '차서준'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안정적인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캐슬 2세'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밖 모습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 SNS에 업로드된 일상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신흥 '남칠짤' 강자로 떠오른 것.
김동희는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에 다정함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각도 따윈 가볍게 무시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차세대 청춘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한편, 김동희는 올 7월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다.
종영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SKY 캐슬'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SKY 캐슬'에서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차서준' 역을 맡아 극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윤세아와 함께할 때는 한없이 자상한 아들이지만 강압적인 성격의 김병철 앞에서는 늘 주눅이 드는 등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사진= 김동희 SN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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