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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송민호, 레드벨벨, 데이식스, 제니, 마마무,0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라붐, 더보이즈, 벤, JBJ95 , 드림노트, 14U, 네이처, 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팀, 스펙트럼, 박서진 등이 출연했다.
먼저 엑소가 귀환했다. 엑소는 신곡 '러브 샷'으로 한층 농익은 섹시함을 발산했다. '러브 샷'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808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이어 '믿고 듣는 밴드' 데이식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데이식스는 신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감성적인 힐링 보이스를 전했다.
또한 MBC '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팀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퍼포먼스 팀은 '위 아 영'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마마무와 러블리즈, 라붐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걸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 다양한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이어 최근 차트 1위에 등극한 벤의 '180도' 무대가 함께 했다.
더보이즈와 골든차일드는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민호의 매력적인 신곡 '아낙네'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1위 후보는 송민호, 제니, 트와이스였다. 1위는 송민호에게 돌아갔다. 송민호는 "오늘도 이렇게 감사하다. 팬클럽 분들에게 고맙다. 감동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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