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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뭉쳐야 뜬다2'에서 집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해방촌 '인싸'(인사이더)들의 성지, 노홍철 하우스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노홍철의 집은 그의 톡톡 튀는 개성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여행사를 차렸을 정도로 여행 마니아답게 각국을 돌며 수집한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방 한켠에는 노홍철 얼굴을 본뜬 대형 동상도 설치돼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노홍철은 '스위스'를 콘셉트로 꾸민 방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여행을 제일 많이 간 나라가 스위스다. 그래서 스위스 방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젝스키스 은지원은 "무슨 방 탈출하는 곳 같다. 홍철이 대단하다"라고 놀라워했다. 개그맨 황제성은 "여기가 내 집이면 집에서 안 나갈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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