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로나의 백승호가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로나는 16일 오후 8시(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지로나는 15일 구단 SNS를 통해 18명의 원정 명단을 발표했다. 백승호는 지로나의 세비야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백승호는 지난 8월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서 교체 명단에 포함된 이후 또한번 경기 엔트리에 포함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로나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서 5승6무4패의 성적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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