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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빅스 혁이 독방에 당첨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리얼 버라이어티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스페인 남단에서 프랑스 마르세유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사다리 타기를 통해 방 배정을 결정했고, 빅스 혁은 스위트 룸에서 독방을 쫓겨나 좌절했다.
짐을 싸기 위해 방으로 돌아온 혁은 "조금이라도 누워있어야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스위트 룸 거주 예정이었던 멤버들이 들어오자 "다 나가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솔비는 혁에 "짐 다 쌌는데 왜 안 나가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독방으로 밀려난 혁은 창문도 없는 인테리어에 "있는 거라고는 카메라밖에 없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성재는 "그나마 침대가 크다. 잠만 잘 자면 되는 거 아니냐. TV도 잘 나온다. 다른 방 보니까 다 비슷하더라"며 혁을 위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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