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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후의 품격' 상상력을 임팩트 있게 담아낸 '주동민표 연출 매직'!

시간2018-12-17 00:10:0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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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몰입감의 원동력!”

SBS ‘황후의 품격’이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이 살아 숨쉬는 ‘주동민표 연출 매직’으로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4%, 전국 시청률 14%를 기록, 지난 회 보다 각각 수도권 3.1%, 전국 2.5% 포인트로 대폭 상승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 시청률 질주를 이어가면서 명실상부한 수목 夜 동시간대 시청률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은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고퀄리티의 장면들로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면서 중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리턴’에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장면들을 연출, 참신한 스릴러를 완성시켰던 주동민 감독이 ‘황후의 품격’에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을 고스란히 살린 특유의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만들고 있는 것.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연출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명장면들을 구현하는 ‘주동민표 연출 매직’의 순간들을 정리해본다.

#1 검술대련 애니메이션(10회)

극중 황제 이혁(신성록)은 황실경호대를 상대로 검술 대련을 진행했다. 뛰어난 이혁의 검술 실력에 경호원들이 맥을 못 추자 이혁은 실망스러워하며 더 이상 도전할 사람이 없냐 물었다. 이때 천우빈(최진혁)이 “이혁이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칼이다. 그 자가 먼저 너를 찾게 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어”라는 변선생(김명수)의 말을 떠올리며 앞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 실력으로 팽팽하게 대련했고 황제는 목검이 부러지자 진검까지 들고 나와 박빙의 승부를 겨루면서 눈 뗄 틈 없이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이 장면에서 주동민 감독은 천우빈과 이혁의 검술 대련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천우빈을 붉은 색으로, 이혁을 푸른 색 배경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을 삽입하면서, 마치 무협 액션물을 보는 것 같은 장면 연출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공포단편선X’, ‘더 웹툰: 예고살인’(2013) 콘티 작업뿐만 아니라 영화 ‘전우치’(2009), ‘해운대’(2009), ‘김씨표류기’(2009), ‘청년경찰’(2017) 등에서 웹툰을 그려온 김대일 작가의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광기어린 황제 이혁과 복수를 향한 분노가 서린 천우빈의 극과 극 감정이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선과 악이 격돌하는 효과를 극대화시켰던 것. 매번 어디서 보던 것 같던 액션 장면을 벗어나고자 촬영 전부터 무술 및 CG팀과 논의, 사전에 콘티를 그린 뒤에 거기에 맞춰서 촬영을 진행한 새로운 시도가 전무후무한 ‘검술 대련’ 장면을 탄생시켰다.

#2 목숨 건 맞대결과 차량 추격신(12회)

천우빈은 자신이 나왕식임을 알게 된 마필주(윤주만)와 서로 머리에 총을 겨누며 대치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하며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마필주는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천우빈은 민유라(이엘리야)에게 전화를 걸어 이혁을 죽이겠다고 위협했고, 마필주 시신을 실은 천우빈의 차와 민유라와 경호대장이 탄 차, 그리고 경호대원의 차들이 서로를 치고받는 격렬한 추격전과 총격전이 펼쳐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복수를 위해 뼈와 살을 깎는 고통을 참아내던 천우빈이 마필주의 죽음으로 인해 휘몰아치는 폭주를 시작하는, 의미심장한 감정선의 변화를 긴박감 넘치는 차량 추격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이혁의 차량 움직임을 포착하는 내비게이션 CG의 시각효과부터 천우빈이 차량을 뒤로 몰며 역주행하자 두 대의 경호원 차량이 이를 에워싸면서 공격하고, 여러 대의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질주, 내달리면서 총격을 가하고 추격하는 장면이 짜릿하고 역동적으로 연출되면서 환호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3 혼례식 사고(8회)

초대된 121명의 하객들과 귀빈들의 축하 속에서 오써니(장나라)는 황제 이혁과 성대한 혼례식을 올리며 대한제국 황후로 등극한다.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혼례복을 입은 황후 오써니와 대례복과 면류관을 갖춰 입은 황제 이혁이 위풍당당하게 입장하면서 혼례식이 시작됐고, 오써니는 축하 이벤트를 위해 장식된 크레인에 올라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크레인이 정점에 도착한 순간, 갑자기 난간이 부서지면서 오써니가 위태롭게 난간에 매달리는 한편, 불꽃이 튀면서 크레인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것. 이때 천우빈이 크레인 기둥을 타고 올라가 떨어지던 오써니를 무사히 구해냈고 시청자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혼례식 장면은 ‘황후의 품격’의 백미(白眉)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상상력과 현실감이 시너지 효과를 이룬 명장면이다. 화려하게 터지는 축하 불꽃쇼를 비롯해 ‘역대급 스케일’로 웅장하면서도 성대하게 진행된 혼례식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중부감 영상과 함께 다양한 각도에서 담겨 눈과 귀를 풍요롭게 만들었던 것. 또한 오써니의 크레인 사고는 급박하고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마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고 실감나게 표현돼 주동민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을 각인시켰다.

제작진 측은 “빠른 속도로 쾌속 질주하는 김순옥 작가의 스토리 전개와 이를 더욱 감칠맛 나게 살려주는 주동민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라며 “입헌군주제 속 황실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중독시키고 있는 ‘황후의 품격’에서 앞으로 또 어떤 명장면들이 탄생하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17, 18회 분은 오는 19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황후의 품격’ 방송분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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