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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역사의 뒤안길로, 장수 프로 줄줄이 종영…신규는 '글쎄' [KBS 연말결산②]

시간2018-12-17 07:00:0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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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는 올 한해 큰 변화를 맞았다. 방송사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들이 대거 종영 수순을 밟은 것. 그렇다고 신규 프로그램이 딱히 뛰어난 성과를 낸 것도 아니었다.

▲ ‘VJ특공대’부터 ‘콘서트 7080’까지, 장수프로 폐지

20년 넘게 시청자와 만나왔던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바로 ‘뉴스라인’과 ‘시청자 칼럼 우리 사는 세상’. ‘뉴스라인’은 지난 1994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후 지난달 29일 긴 역사의 끝을 맺었다. 1998년 6월 첫선을 보인 ‘시청자칼럼 우리가 사는 세상’도 지난 7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2000년 처음 방송 된 ‘VJ특공대’, 2004년부터 계속돼 온 ‘콘서트 7080’, 지난 2011년 재개됐던 ‘TV소설’도 올해 종영 수순을 밟았다.

이런 소식은 오랜 시간 이 프로그램들과 함께 해 온 시청자뿐 아니라 친숙함을 느껴온 이들에게 서운함을 안겼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갑작스러운 폐지 소식에 반발이 일었을 정도.

지난달 진행된 신설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KBS 측이 입을 열었다. 김덕재 KBS 제작본부장은 “프로그램도 일종의 생로병사가 있다. 생물 같은 면이 있다. 처음 출생을 해서 일찍 세상을 떠나기도 하고 장수를 하기도 한다”며 “그런데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모습일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서 변신을 한다.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관심을 먹고 사는데 그 관심, 상황에 맞는 쪽으로 변화를 한다. 그렇게 변화를 하다 보면 언젠가 한계가 온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곧 또 하나의 장수 프로그램이 종영한다. 바로 지난 11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퀴즈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1대100’이 그 주인공. 라이선스 계약 종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종영 수순을 밟는 경우로, 오는 18일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 연이은 새로운 시도, 결과는 글쎄…

올해 KBS는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이어 왔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였지만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거머쥔 프로그램은 적었다.

하반기만 놓고 보더라도 ‘엄마 아빠는 외계인’, ‘댄싱하이’, ‘대화의 희열’, ‘볼빨간 당신’, ‘꿀잼퀴즈방’,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거리의 만찬’,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삼청동 외할머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잠시만 빌리지’, ‘오셜록’ 등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들 중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작품이 많지 않은 게 사실. 그나마 상반기 ‘김생민의 영수증’이 폭발적 성공을 거두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지만 프로그램의 중심이나 다름없던 김생민을 둘러싼 논란으로 폐지됐고, 이후 지상파뿐 아니라 어느덧 막강한 경쟁자가 되어버린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과도 견줄만할 프로가 없었다.

한편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의 경우 지난 9월 첫방송 되기 전부터 현재까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 론칭 전 김제동의 자격 논란에 이어 방송 후에는 MC 출연료, 편파 보도 논란, 최근에는 ‘위인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의 인터뷰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급기야 보수진영의 공격까지 받고 있는 상황. 이달 들어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는 했지만,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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