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레이스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6일 하루동안 21만 2,41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94만 2,314명이다.
오늘(17일) 중으로 800만 돌파가 확실하다. 개봉한지 한달 반이 훌쩍 넘었는데도 신작 공세에 밀리지 않고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북미, ‘퀸의 고향’ 영국에 이어 세계 3위의 흥행 기록을 써내려갈 정도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은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사로 잡았다.
과연 오는 19일 ‘마약왕’ ‘스윙키즈’ ‘아쿠아맨’의 공세까지 견뎌내며 흥행을 견인할지 주목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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