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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아이유는 15일 싱가포르 더 스타 시어터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콘서트에서 '우울시계'를 불렀다. '우울시계'는 아이유의 3집 수록곡으로 종현이 아이유를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날 무대 전 아이유는 "원래 세트리스트에는 없는 노래이지만 정말 그리운 사람을 위해 부르겠다"며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이야기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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