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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유이 부녀, 28년 만에 서로를 받아들였다

시간2018-12-17 09:17:13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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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강수일(최수종)과 김도란(유이) 부녀가 서로를 받아들였다

15일과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28년 만에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인 강수일, 김도란 부녀의 애틋한 사연이 그려졌다.

도란이 만난다는 친구 할머니가 다름 아닌 금옥(이용이)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수일은 자신과의 약속에도 불구, 도란에게 이 같은 사실을 밝힌 금옥을 찾아 통탄의 눈물을 쏟아냈다.

수일은 "평생 비밀로 해준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냐. 근데 이렇게 도란이한테 말해버리면 어떡하냐"고 호소했고 금옥은 자신이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과 함께 "수술하다 죽기라도 하면 후회할까봐 그랬다. 자네 비밀 아는 사람은 세상에 나 하나뿐이니 이제라도 마음 편히 도란을 보면서 살아라"고 속내를 전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도란의 행복을 바라고 또 바래왔던 수일의 입장은 달랐을 터. 원망스러운 눈빛과 함께 수일은 “그래도 이건 아니다. 정말 잘못하신 거다. 만약 우리 도란이가 저에 대해 모두 알게 되면 우리 도란이 불행해진다"며 "제가 다시 떠나면 된다. 혹시라도 다시 저에 대해 물으면 그냥 모른다고 제가 아니라고 꼭 그렇게 얘기해 달라. 이 부탁만은 꼭 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수일이 도란의 곁을 또 다시 떠날 것을 걱정한 금옥은 이 같은 사실을 황급히 도란에게 알렸고 부리나케 짐을 싸고 떠나는 수일을 가까스로 발견한 도란은 수일이 평생 거부했지만 꼭 듣고 싶었던 한마디 “아빠”를 부르짖으며 그의 발걸음을 돌려세웠다.

속절없이 쏟아지는 눈물과 함께 28년 만에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수일, 도란 부녀의 애틋한 사연이 폭풍처럼 전개되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한 가운데, 둘만의 추억이 담긴 국수집에 나란히 앉아 “그래. 아빠가 옛날에 왜 날 버려야 했는지 먼저 말씀해주시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묻지 않을 거다. 아빠 아픈 상처 모른 체 해줄 거다.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 다 된 거다"는 도란의 속내가 이어지며 안타까움의 깊이를 한층 배가시켰다.

도란의 간곡한 만류로 떠나려던 결심을 거둔 수일이지만 도란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이상 과거 사연이 그의 발목을 옥죄어올 것은 당연지사일 터. 더욱이 도란을 여전히 못마땅하게 여기는 시어머니 오은영(차화연)과 동서 장다야(윤진이)의 불편한 시선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터라 행여 이들이 부녀라는 사실이 발각되며 불어 닥칠 엄청난 후폭풍을 짐작케 하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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