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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이 결혼한다.
임한별은 오는 22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12월에 결혼한다"며 "안정적인 무언가가 늘 갈급 했던 제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가 찾아와 주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더 진심담은 음악, 더 진실된 노래 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음악으로 만나자"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한별은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 임한별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한별입니다.
저 다음달, 12월에 결혼해요
안정적인 무언가가 늘 갈급 했던 제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주는 친구가 찾아와 주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축복, 소박하게 우리끼리 알려 주고 싶었어요.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더 진심담은 음악, 더 진실된 노래 하는 사람이 되어줄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금방 음악으로 만나요.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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