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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두 명의 메이트와 첫만남을 갖는다.
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은 메이트들과 만남을 갖고 인사도 나들이에 나선다.
홍수현은 미국에서 온 두 명의 메이트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던 중, 세 명이 모두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탄성을 지른다.
특히 K-팝과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밝힌 두 메이트 마리암과 도레이는 좋아하는 배우로는 김우빈, 이병헌을, 좋아하는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크러쉬, G소울, 이하이 등을 꼽으며, 한국 콘텐츠 사랑을 나타낸다고.
이에 홍수현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이병헌과 함께 작업했던 히스토리를 밝혀 두 메이트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인사동 나들이에 나선 두 메이트들은 폭풍 쇼핑에 나선다. 오늘이 생일이라고 밝힌 마리암을 위해 홍수현은 두 메이트들이 마음에 들어한 아이템을 선물해주며 무엇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 = 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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