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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땐뽀걸즈'는 계속 춤을 출 수 있을까?

시간2018-12-17 14:25:4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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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땐뽀걸즈'들은 좋아지기 시작한 댄스스포츠를 계속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측은 17일 밤 본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사로잡힌 땐뽀반의 모습을 공개했다.

흥과 삘, 그리고 웃음이 가득했던 축제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땐뽀걸즈. 스텝을 밟으며 환하게 미소 짓던 얼굴에는 그림자가 드리워 있고 누구 하나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하고 있다. 연습실의 분위기 또한 따듯한 분위기에서 푸른빛으로 바뀌어 있어 이들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땐뽀반에 들어온 아이들. 그러나 춤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전한 규호쌤(김갑수)의 가르침에 춤이 진심으로 좋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냥 다 잊어버리고 싶은데 기억상실증 걸리지 않는 이상 안 되고. 근데 춤추면 겁나 힘들다고. 그럼 아무 생각이 안 나거든”이라는 혜진(이주영)의 말대로 춤만 추기엔, 이들 앞에 놓인 현실은 안쓰러웠다.

나영(주해은)은 자신의 외모 수준을 자각하면서 우울해졌다. SNS 사진을 보고 "여상에 이리 예쁜 여신이 있었는데 왜 난 몰랐지?"라며 떠들던 남고 아이들이 사진 속 주인공인 자신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 유도를 관둔 뒤 취업을 하겠다고 거제여상으로 전학을 온 예지(신도현)는 엄마에게 "대회도 떨어졌겠다, 춤은 이제 고마하고. 취업 준비 열심히 해라"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도연(이유미)에게는 "대회 나간다고 깝치드마 내 그럴 줄 알았다. 집에서 아들이나 볼 것이지, 안 그래도 장사 안 돼 죽겠구만"고 하소연하는 엄마가, 영지에게는 “춤 같은 거 추러댕길 시간에 나가서 돈이나 벌어온나”라고 물건을 집어던지며 소리치는 알코올 중독자 아빠가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시은(박세완)과 혜진에게도 현실은 만만치 않다. 여상에서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시은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하청업체 일용직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 미영(김선영)이 취직을 요구하는 걸 묵과할 수만은 없다. 할머니(문숙) 손에 키워진 혜진은 “할머니, 엄마랑 진짜 연락 안 되나?”라며 자신을 버리고 간 뒤 한 번도 연락이 없는 엄마를 찾았다. 그녀가 왜 어두운 폭력성을 보였는지, 마음 속 깊이 감춘 외로움의 근원이 예측되는 바.

관계자는 "17일 밤, 땐뽀걸즈 개개인의 사정이 공개된다. 이들이 심각한 모습으로 모여 있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진정한 관계에 접어들었지만 철없는 얼굴 뒤에 숨어있던 현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땐뽀걸즈’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땐뽀걸즈'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I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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