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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내일(18일) 11년만에 종영…마지막 도전자는 유민상·박지선
2018-12-17 15:16:5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1대100'이 11년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대100'은 18일 54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1대100'은 지난 2007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파하고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퀴즈쇼로 자리 잡았다.
'1대100' 마지막 회에는 과거 1인 우승자인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해 최후의 1인 리턴즈 100인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대100' 마지막회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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