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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박우진이 워너원 멤버들과의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공개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2' 4화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태국 파타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성운은 "지난 시즌1 때는 제주도에 갔었는데 태국까지 오니까 좋다"고 말했고, 윤지성은 "작가님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작가님께서 '저번 제주도 때 약속했고, 너무 잘해주셔서 그때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우진은 "우리가 잘한 게 아니라 스태프 분들이 잘해주신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황민현은 "우리가 지금 앨범 준비할 시기인데 잠깐의 여유를 주신 거 같아 좋다"고 말했다.
특히 박우진은 "솔직하게 말하면 계속 똑같은 것만 반복하다가. 연습만 했다"고 털어놨고, 황민현은 "항상 반복된 일상이었다"며 공감했다.
이어 하성운은 "다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게 '워너트래블' 아니면 어디를 가겠냐"고 말했고, 옹성우는 "휴가가 생겨도 워너원 다 같이 모이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사진 =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2'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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