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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홍수현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배우 홍수현 하우스에 LA 할리우드 배우가 왔다.
이날 첫 호스트에 도전한 홍수현의 집에 LA 할리우드 배우 도레이 찬탈시, 마리암 하지베이기가 찾아왔다. 홍수현은 긴장과 설렘으로 이들을 맞이했고, 손님들은 홍수현의 모습에 "너무 귀엽다"며 화색을 보였다.
이어 홍수현은 손님들이 준비한 쇼핑백을 보며 "이거 내 선물이냐"고 물었고, 이를 모니터 하던 김숙은 홍수현에 "선물이 아니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수현 또한 손님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고, 세 배우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특히 홍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막힘없이 대화를 진행했고, 김숙은 "홍수현 씨 영어 잘한다. 다 알아듣는다"며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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