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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플러스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낙점됐다.
개편을 맞는 '주간아이돌'의 제작진은 "프로그램에 전반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MC진에 변화를 꾀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주간아이돌'의 연출을 맡는 임연정 PD는 "시청자와 아이돌에게 유쾌하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MC 조합으로, 각자 다른 색깔을 지닌 세 MC가 만들어내는 '주간아이돌'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세 사람의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주간아이돌'은 MC진의 변화와 함께 코너와 구성에도 변화를 줘, 본격 아이돌 '입덕가이드'가 되기 위한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2019년 1월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개편 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A9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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