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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윙키즈’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율 1위를 선점, 12월 극장가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 이후 ‘스윙키즈’는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각종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스윙키즈’는 CGV 에그지수(94%), 포털사이트 네이버(9.43점)와 다음(9.6점), 예매사이트 예스24(9.1점)에서 고르게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 남녀노소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단 한 편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CGV 에그지수와 함께 배우연기, 감독연출, 스토리, 영상미, OST 등 영화의 매력포인트를 엿볼 수 있는 평가 지표에서도 경쟁작 대비 모든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보이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높은 평점과 함께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는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관객들은 "이제는 믿고 보는 강형철 감독의 신작!"(왓챠_Apote****), "강형철 감독의 아이디어로 133분짜리 멋진 공연이 만들어졌다"(다음_Lee****) 등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에 대해 호평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탭댄스가 심장을 두드린다"(왓챠_김*호), "탭어롱 상영관 만들어주세요 함께 발구르면서 보자"(인스타그램_ddudod****) 등 역대급 수록곡과 퍼포먼스가 주는 넘치는 흥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연기구멍 하나 없이 연기 대잔치가 열렸다"(왓챠_김*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인스타그램_pyeongk****) 등 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배우들의 열연에 극찬을 전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열렬한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스윙키즈’는 극장사이트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도 예매율 1위를 선점해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스윙키즈’는 예매사이트인 예스24에서 성별과 연령별 고른 예매 분포를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작년 12월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준 ‘신과함께-죄와 벌’(최종 14,410,942명), ‘1987’(최종 7,231,770명)과 유사한 고른 성별, 연령 예매 분포로,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연말 행사의 일환으로 동대문구청, 강원영상위원회 등 지자체를 포함한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에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 폭넓은 관객층을 사로잡을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또한 "친구들과 다 함께 보러 가고 싶어요!"(네이버_iskf****), "연말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신명나는 댄스무비"(인스타그램_moonlu****), "가족 단체관람 각이 섰다. 올 연말 가족 영화는 이거야"(트위터_@Cotto*********)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뿐만 아니라 "개봉하면 또 보기로 했어요"(네이버_hanh****), "너무 재밌어요! N차 각!"(CGV_fw**ongwan) 등 관객들의 N차 관람 선언까지 이어지고 있어 전 세대를 매료시킬 ‘스윙키즈’의 폭발적인 흥행세를 더욱 기대케 한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과 더불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2018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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