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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윤하 "미래의 나에게, '고생했다' 말하고 싶어"

시간2018-12-18 16:31:37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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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하가 1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오르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윤하는 "그동안 OST나 콜라보 음원을 통해 간간이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긴 했지만 공연장이 아닌 방송에서도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는 말로 V라이브 시청자와 인사를 나눈 뒤 "오늘은 '편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겠다. '편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한 노래를 추천해드리려 한다"고 말했고 팬들에게 받은 편지들로 이날의 세트를 꾸몄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윤하는 "어딘가 쓸쓸해질 때 억지로 파이팅을 외치는 것보단 때로는 솔직하게 내려놓고 하는 이야기가 더 와닿을 때가 있더라. 제 솔직한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첫 번째 곡으로 '답을 찾지 못한 날'을 선곡했다.

'답을 찾지 못한 날'을 열창한 뒤 윤하는 "팬 분들이 주시는 편지를 하나하나 읽어볼 때마다 힘이 된다. 어떤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순간에 제 노래와 함께했었다는 내용이 많아 뿌듯하기도 감사하다"며 "제 경우에는 꼭 하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 쓴 적이 있다. 작년 겨울 발표한 '종이비행기'라는 곡이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 모두를 인정하는 것 같아 가끔 이 곡을 떠올리면 힘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쓴 '편지' 같은 곡"이라며 4집 'Supersonic'의 타이틀곡 'RUN'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과거나 미래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과거의 나에게는 "네가 버텨주어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고맙다!"는 말을, 미래의 나에게는 "마치 수풀을 헤쳐가듯 먼저 헤쳐가느라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두 곡의 무대가 끝난 뒤, 윤하는 '내 마음이 들리니'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텔레파시를 나누었고 "여러분이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곡인 만큼 이 곡을 듣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준비했다"며 '기다리다'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르골라이브의 마지막 곡은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느린 우체통'으로 꾸며졌다. 윤하는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내년 오늘에도 함께 있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는 말과 함께 "오늘의 아쉬운 마음은 공연장에서 함께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한 뒤 '느린 우체통'의 무대로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한편 윤하의 2018 연말 콘서트 '편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윤하 '오르골 라이브'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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