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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9일) 개봉한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에는 도경수(엑소 디오),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등 배우들의 치열한 연습 과정과 촬영장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Sing Sing Sing'의 신나는 리듬과 함께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섯 배우의 모습은 영화 속 오합지졸 댄스단과 오버랩되며 이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탄생한 무대가 전할 전율을 기대케 한다.
땀을 쏟아내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열정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이어지며 특급 시너지 효과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은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에서 남녀노소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단 한 편의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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