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롯데자이언츠행이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내 이적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가 아수아헤의 권리를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곧 KBO리그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아수아헤는 1991년생 내야수로, 지난 2016년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3시즌 통산 175경기 타율 .240 125안타 6홈런 42타점 OPS .641를 남겼다. 마이너리그 6시즌 기록은 555경기 타율 .289 603안타 38홈런 305타점 OPS .813다. 2루수가 주 포지션으로 롯데에 적합한 자원이다.
매체는 아수아헤의 계약 규모를 100만달러로 예측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KBO리그는 처음 영입하는 외국인선수에게 최대 100만달러를 줄 수 있다. 메이저리그 풀타임을 장담할 수 없는 아수아헤는 미국에 남을 시 최소 연봉인 55만5천달러를 받는다. 100만달러는 아수아헤에게 꽤 많은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오프시즌 아수아헤의 롯데행을 향한 지속적인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협상 대상자 중 한 명이다.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번 보도를 통해 아수아헤의 롯데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카를로스 아수아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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