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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숨은 조력자' 배명호 코치, 말레이시아 감독 진출

시간2018-12-20 10:34:2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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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말레이시아의 독립구단 FC 아브닐이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출신의 배명호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배명호 감독은 그간 베트남 대표팀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체력문제를 단기간에 향상시켜 U-23 챔피언십, 아시안게임,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대표팀의 성공을이끈 숨은 공신이다.

배명호 감독은 K리그에서 전북, 부산, 울산과 강원 등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는 태국 프리미어리그(1부)에서 한국인 최초로 태국담배공사(TTM), 라용 FC, 사라부리 FC의감독을 맡기도 했다.

2017년에는 박항서 감독의 부름을 받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있던 중 FC 아브닐 창단과 함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배명호 감독은 선수로선 크게 빛을 보지 못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성공한 지도자이다. 1991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독일축구협회가 공인하는 지도자 라이센스 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AFC P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배명호 감독은 지도자 생활 시작과 동시에 독일축구협회와 쾰른대학교 등에서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여 독일어, 영어에 능통하여 지도자 생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해왔다.

FC 아브닐은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동남아 축구 시장에 전문성을 갖춘 배명호 감독이 새롭게 출범하는 우리 구단의 중심을 잘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감독님 특유의 성실함과 30여 년의 지도자 경험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구단은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다”라며 감독 선임 배경을 밝혔다.

배명호 감독은 “FC 아브닐은 지도자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이며 새로운 도전이다. FC아브닐은 지금껏 한국 축구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구단으로 한국 축구계의 패러다임을바꿀 수 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을 단순히 프로로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이 주체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 아브닐은 2019년 상반기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창단하여 아시아권 프로리그 진출을 위해 훈련하는 특수 목적의 독립 구단이다.

FC아브닐에서 선수들은 1차적으로 프로 리그 진출을 위해 훈련하고, 동시에 말레이시아의 명문 사학 HELP 대학교에서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학교의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FC 아브닐 선수들만의 특별 프로그램을 수학한다. 따라서 선수들은 프로로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대학 교육을 통해 스스로 제 2의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사진 = FC아브닐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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