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가수 알리가 라이브를 통해 스튜디오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20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러블리즈와 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곡 '찾아가세요'로 컴백한 러블리즈는 "아련한 댄스곡"이라며 포인트 안무로 "손끝을 '찾아가달라'는 느낌으로 춰야 한다"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본 스페셜 DJ 뮤지가 "분실물을 찾아가는 느낌인 것 같다"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자작곡 '너였나 봐'를 발표한 알리는 "요즘 캐롤이 흘러나오지 않아서 한번 써봤다"며 "연말엔 가까운 이성친구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한번쯤 사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지 않냐"고 모티브가 된 계기를 밝혔다.
라이브로 알리의 신곡을 감상한 DJ 김태균은 "이런 박자는 계속 들떠 있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알리는 "기존 알리 표 애절한 발라드가 아니라 캐롤 느낌도 난다"는 말에 "연말 콘서트 할 때 항상 마지막 곡이 '지우개' '365일' 이런 곡들이다. 활기찬 노래를 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크리스마스 계획으로 "저희가 아직 스케줄이 잡힌 게 없다"며 "각자 연습하며 즐겁게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이크와 드럼세탁기를 바라며 "세탁기가 말썽이다. 최신형으로 바꿔달라"고 눈을 반짝였다.
연말 축제 스케줄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는 알리는 "저를 발라드로만 많이 알고 계시는데 그래서 더 놀라시는 것 같다. 축제 때 뛰어다닌다. 안치환 선배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엔딩곡으로 꼭 부른다"고 말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역주행 송 '종소리'와 알리는 '365일'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