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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지빈이 소년 같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지빈은 bnt와 화보 촬영 후 이어지 인터뷰에서 차근차근 작품을 해오던 와중 18살 때 늦게 찾아온 사춘기로 인해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당시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고, 향후 5년 정도를 그려봤더니 군대에 가야겠더라. 주변에서도 대학보다는 군대를 권하는 선배님이 많았다"며 이른 나이에 입대한 계기를 전했다.
이에 군 생활에 관해 묻자 "엄청 힘들었다. 남자들은 다 똑같을 것 같다"면서도 "21~23살의 박지빈을 볼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이었다 딱히 죽을 것처럼 힘들진 않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박자빈은 "다른 것보다도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정확하다면 선택하는 편이다"라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요즘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신서유기'를 꼽았다.
그는 "신서유기'는 진짜 친한 형들이랑 노는 느낌의 방송이다. 보면서 친구들에게 '진짜 우리 같지 않냐'라는 말을 하게 된다"며 "정말 리얼 버라이어티 느낌이랄까. 비슷한 느낌의 '미추리'에도 출연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평상시 두루 애교가 많다는 박지빈. 주변 사람을 굉장히 잘 챙기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박지빈은 "한 번 친해지면 오래가는 편이다. 데뷔할 때 처음 본 허영생 형과 이현우 형도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다"며 "아이유 누나도 과거 화보를 같이 찍은 뒤 연락이 끊기지 않았다"며 "아이유 누나는 서로 누나, 남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고민 상담 등 이야기하기가 편하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박지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와의 인연이 깊다고 밝히며 "오랜 인연이다. 누나가 아프리카 방송을 고민하던 시절 도전하라고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10년 후의 박지빈은 어떤 모습일까. 그는 "맡고 싶은 캐릭터의 성격이 변할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연기자의 길만 걸을 예정이다. 다른 분야에 피해 주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 = bnt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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