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엔플라잉 재현이 AOA 설현을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엔플라잉 드러머 김재현이 설현의 관계자로 출연했다.
이날 재현은 "8년 전 설현이를 짝사랑했던 남자다. 17살 때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설현에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설현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재현은 설현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폭소케 했다.
이어 설현은 딘딘이 "연습생 때 재현 씨가 짝사랑했던 거냐"고 묻자 "연습생 중 유일한 동갑이었다.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다"며 못 박았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