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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꼴찌의 FA 영입 → PS행 NO, NC와 양의지는 다를까

시간2018-12-21 06:3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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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오프시즌을 가장 강타한 뉴스는 바로 NC의 FA 양의지 영입이 아닐까. NC는 지난 11일 FA 포수 양의지를 4년 총액 125억원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NC가 양의지 영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국내 최고의 포수인 양의지를 영입하는 것 자체가 전력보강 그 이상이라는 평가다. 투수진을 아우를 수 있는 리드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 여기에 정확도와 파워를 겸비한 타격까지 갖추고 있다.

이동욱 NC 감독은 "양의지는 앉아만 있어도 상대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투수들도 심리적으로 안정을 가질 수 있다. 믿고 던질 수 있는 포수다. 타격도 워낙 좋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외국인타자와 나머지 타자들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말로 NC가 기대하는 '양의지 효과'를 설명했다.

NC는 마침 올해 창단 후 처음으로 최하위로 주저 앉은 아픔이 있다. 과연 양의지를 보강한 NC의 내년 순위는 얼마나 바뀌어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그렇다면 역대 최하위팀의 FA 영입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애석하게도 KBO 리그 역사에서는 최하위팀의 FA 영입이 당장의 성적을 보장해주지는 않았다.

롯데는 2004시즌을 앞두고 양상문 감독 체제로 변신하고 FA 시장에서 정수근과 이상목을 동시에 영입하는 '깜짝 투자'를 했다. 2003년에도 최하위에 머물러 3년 연속 꼴찌를 한 터라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큰손'과 거리가 멀었던 롯데의 행보에 모두가 주목했지만 결과는 4년 연속 최하위였다. 그토록 염원하던 가을야구의 꿈은 2008년에 가서야 이룰 수 있었다.

LG도 최하위로 곤두박질칠 때마다 FA 영입에 나섰다. 2006년 창단 후 처음으로 꼴찌로 추락한 LG는 김재박 감독을 야심차게 영입하고 FA 시장에서 서울 라이벌의 '토종 에이스' 박명환을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 LG는 돌풍을 일으키는 듯 했으나 끝내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08년에도 최하위에 머무른 LG는 이번엔 FA 이진영과 정성훈을 동시에 영입하면서 부활의 꿈을 꿨지만 2009년 순위는 7위였다. 롯데처럼 암흑기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LG는 2013년 정규시즌 2위로 한풀이를 했다.

2011년 최하위로 떨어진 넥센은 LG로 트레이드했던 이택근을 FA 시장에서 재영입하는 깜짝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2012년 6위로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염경엽 감독 체제로 바뀐 2013년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그나마 효과를 본 케이스다.

한화는 '명장' 김응용 감독을 앉히고도 2013년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9위로 떨어지자 FA 시장에서 정근우와 이용규를 모두 잡아 세간을 놀라게 했으나 2014년 순위 역시 9위였으니 땅을 칠 노릇이었다. 결국 '야신'으로 불리던 김성근 감독까지 영입한 한화는 권혁, 배영수, 송은범 등 FA 투수들을 폭풍 영입하며 '이슈메이커'로 자리했지만 2015년 6위로 또 한번 고개를 떨궜다. 한화는 이후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지 않았으나 2018년에야 암흑기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KBO 리그의 막내 구단인 KT도 거듭된 최하위 수모에 FA 영입전에 나섰고 2016시즌을 앞두고 유한준, 2018시즌을 앞두고 황재균 등 거물급 FA를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FA 영입으로 전력에 방점을 찍은 것이 아니라 최하위 전력에서 가려운 몇 군데만 긁은 정도였다는 점이다. 또한 KBO 리그 역사에 남을 암흑기를 보낸 팀들의 사례도 여럿 보인다. 전력이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에 FA 1~2명을 영입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팀이 탈바꿈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과연 NC와 양의지는 다를까. NC는 최하위로 떨어지자마자 양의지를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다. 자칫 잘못하면 암흑기로 접어들 수 있는 흐름을 차단하는 한편 향후 FA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유형의 '완성형 포수' 양의지를 영입해 타선과 안방, 그리고 마운드 강화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NC는 이외에도 외국인선수 영입도 아낌 없는 투자를 했다. 최하위팀의 FA 영입이 곧바로 가을야구로 연결되는 최초의 사례가 나올지 지켜볼 만하다.

▲ 역대 최하위팀 외부 FA 영입 사례

롯데 - 2003년 8위 → FA 정수근(6년 40억 6000만원), 이상목(4년 22억원) 영입 → 2004년 8위

LG - 2006년 8위 → FA 박명환(4년 40억원) 영입 → 2007년 5위

LG - 2008년 8위 → FA 정성훈(3억 5000만원), 이진영(3억 6000만원) 영입 → 2009년 7위 * 다년계약 폐지로 1년 계약

넥센 - 2011년 8위 → FA 이택근(4년 50억원) 영입 → 2012년 6위

한화 - 2013년 9위 → FA 정근우(4년 70억원), 이용규(4년 67억원) 영입 → 2014년 9위

한화 - 2014년 9위 → FA 권혁(4년 32억원), 배영수(4년 21억 5000만원), 송은범(3년 34억원) 영입 → 2015년 6위

KT - 2015년 10위 → FA 유한준(4년 60억원) 영입 → 2016년 10위

KT - 2017년 10위 → 해외복귀 FA 황재균(4년 88억원) 영입 → 2018년 9위

NC - 2018년 10위 → FA 양의지(4년 125억원) 영입 → 2019년 ?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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