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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셀카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민효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4시예요 이제 자러 갑니다 잘자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효린이 취침 전 거울 앞에서 촬영한 셀카다. 뽀얀 백옥 피부에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님?" "내일 만나요" "피부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태양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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