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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범블비’가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1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범블비’의 신선도 지수는 무려 94%에 달한다. 앞서 5편의 시리즈를 월등히 앞선다. ‘트랜스포머5’는 역대 최저인 15%에 불과했다.
로튼토마토는 총평에서 “‘범블비’는 비대해진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에 재미있고 경이로운 감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평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
인간과 디셉티콘, 모두의 추격을 받게 되는 범블비의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은 체이싱 영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범블비’는 액션, 스케일, 감성, 유머 모두를 담아낸 가장 완벽한 블록버스터로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로튼토마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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