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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수퍼비와 프로듀서 창모가 신곡을 선보인다.
수퍼비, 창모는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마세라티&포르세'(Maserati & Porsche)를 발표한다.
이곡은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777' 이후 처음으로 발매 되는 수퍼비와 창모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나는 바운스에 타이트한 랩이 두드러지며 창모가 직접 프로듀싱을 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 싱글 '마세라티&포르세'는 내년 상반기에 발매될 수퍼비X창모의 합동 앨범 프로젝트의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수퍼비는 "이번 선공개는 준비되어 있는 것들 중 맛보기에 불과하다. 곧 나올 합동 앨범을 기대해달라"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창모도 "전에 작업을 했을 때는 그냥 동갑내기 래퍼 동료로서 작업을 했었는데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친분을 쌓아왔고 '쇼미더머니777'을 하면서부터는 동네 친구와 재미있게 노는 것처럼 작업을 했던 것 같다"라며 둘 사이의 케미를 강조했다.
[사진 = 굿라이프크루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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