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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두 번째 한국 여행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2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핀란드 세 친구들이 자신들을 초대해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빌레는 "한국 두 번째로 와서 잘 놀다가 갑니다"라며 자신들을 초대해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어 친구들은 "'어서와 한국은' 두 번째 핀란드 편 많이 시청해주세요"를 외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6일한국에 입국한 페트리의 핀란드 친구 삼인방 빌푸, 빌레, 사미는 5박 6일간 두 번째 한국 여행을 경험했다.
이번 여행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19년 신년 특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4만 여명의 시청자 투표 결과 5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핀란드 친구들이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친구들'로 선정됐다.
핀란드 친구들의 두 번째 한국 여행기는 2019년 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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