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파리도 미끄러질 아기피부…광고 촬영 비하인드컷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우리가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21일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뷰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우리는 청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우리는 심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입고, 유리알처럼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우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과즙 미소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20대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았던 조우리는 20대 여자 주연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조우리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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