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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페노메코가 새 앨범 발매 기념 파티를 연다.
페노메코는 21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든(Garden)’ 릴리즈 파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파티는 오는 30일 정오부터 서울 마포구 연남동 벌스하우스에서 열리며, 페노메코는 앨범명 ‘가든’과 같이 실제로 정원을 마련해 다양한 감각으로 앨범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꾸민다.
이날 파티에서는 백합, 왁스플라워, 유칼립투스, 미모사, 핀쿠션, 파티오라금 등 이번 앨범의 트랙들을 각각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꽃의 향을 맡고 음악을 들으면서 오랫동안 앨범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앨범의 테마를 담아 직접 디자인한 목걸이, 조향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공들여 직접 제작한 향수까지 페노메코가 앨범에 담고 싶었던 스토리를 더욱 잘 전달해줄 다양한 제품들도 이번 릴리즈 파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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