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예비 부부 뮤직비디오감독 이사강(39)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28)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이사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사다난 그래도 행복"이라며 "#촬영 #musicvideo #zanybros #쟈니브로스 #새신랑새신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모습을 찍은 사진들인데, 눈길을 끄는 건 이사강과 빅플로 론의 커플 사진이다. 두 사람은 하얀색 플리스 재킷으로 커플 옷을 맞춰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사강이 빅플로 론에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보인다. 두 사람의 화목한 분위기와 함께 이사강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는 감탄을 부른다.
이사강과 빅플로 론은 2019년 1월 결혼 예정이다. 1년 6개월 동안 교제해왔다. 예비 남편 빅플로 론이 이사강보다 11세 연하라는 사실이 큰 화제였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