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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매드타운 출신 이우가 신곡을 발표한다.
이우는 21일 오후 6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시 웃게 할 수 있다면’(if i could)을 공개한다.
‘다시 웃게 할 수 있다면’은 자유에는 책임이,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는 것처럼 사랑과 이별에 따르는 모든 마음에 전하는 발라드다. 프로듀서 겸 가수인 에이톤과의 두 번째 작업이기도 하다.
특히 이우의 ‘다시 웃게 할 수 있다면’은 뮤직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의 마지막 음원으로, 스피카와 유니티 양지원 그리고 이주빈, 연제형, 모델 이호연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사진 = 소리바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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