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강기영 문제를 맞히다 굴욕을 선사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미니 앙케트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누군가가 숨긴 천만 원을 찾기 위해 마지막 미션에 도전했다. 사전에 받은 미니 앙케트를 통해 답을 맞힌 사람이 도구를 얻게 되며, 첫 번째로 강기영의 문제를 풀었다.
이어 멤버들은 강기영이 '살면서 애인에게 들었던 가장 기분 나쁜 1위'를 맞추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세형은 "넌 비전이 없어"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니는 "오빠 이 안 닦았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제니가 이쪽 부분에 강하다. 제니 타임이다"라고 폭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