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신아영(31)이 오늘(22일) 하버드대 동문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예식은 신랑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는 신아영은 오는 1월 2일부터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패널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마이데일리DB]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