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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평소 가족 사랑꾼으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이범수가 ‘母벤져스’와 만났다. 오는 12월 23일, 30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한 것.
이범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을, 다을 남매의 아빠이자 자상한 남편으로서 이 시대 진정한 슈퍼맨 가장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아내의 외부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외조의 신’으로서의 면모는 물론, 주말마다 ‘소다 남매’를 위해 요리사로 활약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 등 가정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이범수의 모습에 ‘母’벤져스‘ 어머니들은 “이범수 씨가 우리 엄마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든든한 가장의 모습을 보니 얼른 우리 아들들도 좋은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가수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는 평소 이범수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연기 잘하는 이범수 씨가 나온다고 해서 정말 기뻤다”라고 그의 출연을 적극 반겼다는 후문. 이범수 역시 “방송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편안하면서도 진솔한 어머님들을 뵙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녹화 내내 친어머니와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행복했다”라는 참여 소감과 함께 “아들들을 만나게 되면 장가가라고 단단히 다그쳐주겠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해로 29년차 베테랑 배우인 이범수는 오는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으로 새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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