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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프로 골퍼 안신애가 일본 삿포로에서 인형 미모를 드러냈다.
안신애는 22일 자신의 SNS에 "곧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신애는 고급스러운 외투와 길게 늘어지는 귀거리로 깔끔함을 더했다.
1990년생 프로 골퍼 안신애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2019년은 JLPGA 투어 몇몇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할 전망이다.
[사진=안신애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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