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전신 사진에 "전신샷 안습, 18kg 빼도 통통 짧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지영의 토크쇼!! 하톡쇼. 내가 찍은 나. 남이 찍은 나. 세상 다른 세계. 나는 분명 다리를 붙이고 서있었는데 왜저래. 전신샷 안습. 18키로 빼도 통통. 짧다. 그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지영의 토크쇼'에 참석한 심진화 모습을 담고 있다. 심진화는 자신이 찍은 셀카와 전신이 담겨 있는 기사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심진화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중이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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