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단비가 결정적 공격리바운드를 잡았다. 그렇게 신한은행이 박지수의 KB를 잡았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청주 KB스타즈에 63-62로 이겼다. 3연패서 벗어나면서 3승12패가 됐다. 여전히 최하위. 2위 KB는 3연패에 빠졌다. 9승5패로 2위.
극적인 승부였다. 신한은행은 전반에 김단비, 자신타 먼로, 한엄지, 곽주영 등이 고루 득점하면서 KB에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KB는 박지수가 분전했으나 카일라 쏜튼이 묶이면서 끌려갔다. 신한은행의 근소한 리드가 경기막판까지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1점 앞선 경기종료 37초전 먼로가 김단비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러자 KB도 5초만에 박지수의 골밑 득점으로 응수했다. 쏜튼의 속공이 실패했으나 박지수의 공격리바운드가 돋보였다.
1점 앞선 신한은행은 작전시간을 가졌다. 22초를 잘 흘렸고, 10초가 남자 곽주영이 사이드슛을 던졌다. 빗나갔다. 이때 김단비가 외곽에서 골밑으로 뛰어들어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를 걷어냈다. 남은 시간을 모두 흘렸다. 김단비는 14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KB는 박지수가 23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단비.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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