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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에릭남, 스텔라장, 앤디, 김영철(왼쪽부터)이 22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인사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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