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뉴캐슬이 풀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캐슬은 2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풀럼과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리그 14위 뉴캐슬은 이날 무승부로 4승5무9패(승점 17점)를 기록하게 됐다.
뉴캐슬의 기성용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 플레이를 조율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서 한차례 슈팅으로 득점을 노리기도 했다. 풀럼전을 마친 기성용은 올해 뉴캐슬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가운데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벤투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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