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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돌아온 '영자의 전성시대' [MD픽]

시간2018-12-23 06:50: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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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많은 사람들이 저를 포기할 때에도 저는 저를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 꿈을 꾸면 어느샌가 그 자리에 있다."

2018년 다시 시작된 개그우먼 이영자의 '전성시대'. 이영자가 데뷔 27년 만에 생애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시상식의 처음과 끝을 모두 장식한 것은 이영자였다. 199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영자. 오프닝에서 신인 개그맨들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이영자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제가 개그 콘테스트만 여덟 번을 떨어지고, 수많은 오디션에서도 떨어졌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저를 포기할 때에도 저는 저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묵묵히 길을 걸으니 꿈의 자리에 왔다. 저도 이 나이에도 새로운 꿈을 꾼다. 계속 꿈을 꾸면 어느샌가 그 자리에 있다"고 말하는 이영자.

이영자는 데뷔 후 독보적인 입담을 바탕으로 MBC '오늘은 좋은 날',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 2TV '슈퍼선데이' 등 방송 3사의 핵심 프로그램을 주름 잡았고, 1990년대 최고의 여성 예능인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초반 시련도 있었지만 자신의 말처럼 이영자는 '묵묵히' 길을 걸었고, 다시 한 번 대중의 곁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때 만난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왕년의 콤비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였다.

그리고 꿈을 꾸는 이에게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합류였다. '맛집 네비게이터', '영자 미식회'라고 불리는 이영자의 남다른 음식 열정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이를 계기로 올리브 '밥블레스유', JTBC '랜선라이프', KBS 2TV '볼빨간 당신' 등 활동 영역도 자연스럽게 넓어졌다.

찾아온 두 번째 전성기는 이영자에게 '2018 K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선물했다. 2002년 첫 'KBS 연예대상' 이래로, 15번의 시상식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KBS의 첫 여성 대상 수상자. 그리고 이영자 개인에게도 생애 첫 대상.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후 이영자는 "웃기고 뭉클하고 감사하다. 끝까지 누가 뭐래도 나를 포기하지 않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하다. 올라와서 이런 상을 받으니까 고마운 분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소감을 남겼다. KBS 뿐만 아니라 'MBC 연예대상'에서도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영자. 영자의 '두 번째' 전성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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