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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가 2위, 현빈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52,037,01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등으로 분석됐으며, 그 결과 박보검, 송혜교, 현빈, 이설, 한고은, 유이, 김유정, 이민정, 조보아, 박신혜, 윤균상, 이종석, 유승호, 장나라, 이엘리야, 신하균, 이주영, 박세완, 신혜선, 최진혁, 신성록, 이유진, 김영옥, 소이현, 정유미, 소유진, 장승조, 김건우, 김선아, 박훈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남자친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과 송혜교 브랜드가 1위, 2위로 분석됐다. 박보검 브랜드는 무르익은 감정 연기로 멜로 감성을 여심들에게 직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보검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젊다, 사랑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남자친구, 송혜교, 썸 '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5.33%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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