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오리온 가드 한호빈이 KGC전서 복귀전을 갖는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23일 KG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한호빈이 20분 정도를 뛰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호빈은 15일 SK전부터 19일 KT전, 21일 삼성전서 발목 부상으로 잇따라 결장했다. 현재 회복 중이다.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15일 SK전을 앞두고 갑자기 통증을 호소, 추일승 감독을 놀라게 했다. 그날 한호빈은 오전까지 정상적으로 출전 준비를 했다. 그러나 출전선수명단제출 직전 추 감독에게 통증을 호소했다. 올 시즌 한호빈은 20경기서 평균 19분45초간 5.9점 2.8어시스트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호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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