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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인어는 아니에요, 바닷가에서 우아하게'
2018-12-25 03:03:4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선미가 바다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바닷가에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은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2018 마마 홍콩(MAMA,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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