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머라이어 캐리 캐럴 부르며 크리스마스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황인선이 애교 가득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인선의 크리스마스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인선은 시원한 보이스로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열창한 후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황인선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 것은 물론, 달리는 차 안에서도 짧지만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황인선은 ‘황인선 발라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발라드 신곡들을 연이어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각종 공연 및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황인선의 새 싱글 ‘이젠 내노래가 들리나요’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황인선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HI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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