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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하선-류수영 부부가 크리스마스 맞이 데이트를 즐겼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디너+와인 매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류수영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주한호주대사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해 1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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