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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에 7공주 박유림이 출연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187회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6명의 뇌섹녀가 출연했다. 이가운데에는 '7공주'로 활약한 박유림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7공주'의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오자 "어머!"라며 놀라워했다. 7공주의 멤버들은 활동 당시 7.8세였다. 전현무는 "정말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박유림은 2003년, 5세의 나이에 '7공주'로 활동했다. 전현무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의 선배인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박유림은 "7공주 2기로, 3년간 활동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학업에 중점을 둬서 중학교 3년 내내 1등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유림은 "어머니가 하루에 3장씩 수학 문제집을 풀어보라고 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5장을 풀기도 했다"라며 남다른 학업 관심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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