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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청하가 고혹적인 매력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청하는 2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벌써 12시' 1차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우아한 왕관과 액세서리를 통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청하의 사진이 액자 속에 담겨 있다.
기품 있고 럭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포토 티저 속 청하의 모습과 '벌써 12시'라는 싱글 제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신데렐라 퀸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6일 신곡 '벌써 12시'를 공개한다.
[사진 = MNH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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